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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김혜성, SD 등 빅리그 5개 팀에 러브콜…'곧 계약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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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계약 소식이 전해질까.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이 메이저리그(MLB) 5개 팀으로부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현지 매체 SB네이션은 2일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신시내티 레즈,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김혜성에게 공식 오퍼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김혜성은 지난해 12월 5일 포스팅 공시됐으며 협상 마감 시한은 1월 4일 오전 7시다. 데드라인까지 2일 남았다.  

매체는 또 "김혜성이 서부 해안 팀들(시애틀, 샌디에이고)과 계약할 가능성이 높지만, 신시내티와 토론토도 경쟁에서 배제할 수 없다"며 "피츠버그 파이리츠 또한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혜성은 2024시즌 종료 후 빅리그 진출 의사를 밝히며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에이전시인 CAA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도전을 시작했다. 그는 11월 말 미국으로 건너가 협상에 임했으며, 현재 에이전시가 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키움 내야수 김혜성)

김혜성은 KBO리그 7시즌 동안 953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304, 37홈런, 211도루, 59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2021년 유격수, 2022~2024년 2루수로 4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내야수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에도 127경기에서 타율 0.304, 11홈런, 30도루를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SB네이션은 "김혜성은 수비력과 주력이 강점인 선수로, 메이저리그 팀들에게 매력적인 자원"이라며 "3~4년간 연간 1000만 달러를 넘지 않는 계약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혜성이 KBO리그의 성공을 빅리그로 이어가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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