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무료슬롯체험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벳조이]흐름 탄 김지수, 2G 연속 교체 출전… 팀은 아스널에 1-3 패배

컨텐츠 정보
본문
2004년생 수비수 김지수가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에 성공했다. 사진은 훈련 중인 김지수의 모습. /사진=브렌트포트 홈페이지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FC 소속 수비수 김지수가 2경기 연속 출장에 성공했다.

김지수는 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브렌트포트 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FC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에 성공했다. 김지수는 후반 30분 세프 판 데 베르흐와 교체 출전해 약 2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1-3 패배를 막진 못했다.

2004년생 김지수는 지난해 6월 K리그1 성남FC에서 활약하다 스카우트 눈에 띄면서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6개월 동안 B팀에서 활약한 김지수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1군 팀에 합류했다.

올시즌 주로 벤치에서 머물던 김지수는 지난해 말미에 드디어 출전 기회를 얻었다. 김지수는 지난해 12월28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18라운드 경기에 교체 출전해 약 12분 동안 감격의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또 한국인 역사상 최연소 EPL 데뷔 기록도 갈아치웠다. 김지수는 만 20세 4일의 나이로 데뷔에 성공하며 지동원(20세 3개월)의 기록을 경신했다.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포트가 아스널에 1-3으로 패배했다. 사진은 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브렌트포트 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FC와 브렌트포드FC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가브리엘 제수스의 모습. /사진=로이터
소속팀 브렌트포드는 전반 13분 터진 브리앙 음뵈모의 선제골로 리드를 가져갔지만 아스널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아스널은 최근 맹활약 중인 가브리엘 제수스를 필두로 공습에 나섰고 전반 29분 만에 동점 골을 터트렸다. 아스널은 후반전에도 맹공을 퍼부었고 후반 5분 미켈 메리노의 역전 골과 후반 8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쐐기 골이 터지며 승부를 가져갔다. 교체 출전한 김지수는 왼쪽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지수는 평점 6.0을 내렸다. 이날 양 팀 통틀어 최고 점수는 제수스의 8.2점이다.

이날 경기에서 패배한 브렌트포드는 7승 3무 9패(승점 24점)를 기록하며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반면 아스널은 11승 6무 2패(승점 39점)를 기록하며 리그 2위 자리를 탈환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