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추신수 외삼촌’ 박정태, SSG 2군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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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박 감독 “선수 장단점 파악 성장 돕겠다”- 일각 선임배경 놓고 다양한 분석
박정태 해설위원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 퓨처스(2군) 감독에 선임됐다.
박정태(왼쪽), 추신수박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한 레전드. 은퇴 후 롯데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군 감독과 1군 타격 코치 등을 역임했다. 2022년에는 경남 밀양시 소재 중·고등학교에서 클럽 야구단 창단을 추진하며 아마추어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또 해박한 야구 지식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국제신문과 부산 MBC에서 해설을 맡아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 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빨리 선수별 장단점을 파악해 맞춤형 선수 성장을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감독은 지난달 27일 SSG 구단주 보좌역 및 육성 총괄에 선임된 추신수의 외삼촌으로도 유명하다. 박 감독 선임 소식이 알려지면서 야구계에서는 배경을 두고 이런저런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 감독이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모두 롯데에서 해 SSG와 특별한 인연이 없는 데다 프로야구 현장을 떠난 지 10년이 넘은 상태에서 다시 돌아오게 된 독특한 이력 때문이다. 더욱이 조카 추신수와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된 것도 관심거리다.
한편 SSG는 박 감독과 류택현 투수 코치, 이영욱 불펜 코치, 이명기 타격 코치, 와타나베 마사토 수비 코치, 나경민 작전 및 주루 코치, 스즈키 후미히로 배터리 코치로 2025시즌 퓨처스 코칭스태프를 꾸렸다. 잔류군은 정진식 총괄 코치와 배영수 투수 코치, 이윤재 야수 코치, 윤요섭 재활 코치가 이끈다.
박정태 해설위원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 퓨처스(2군) 감독에 선임됐다.
박정태(왼쪽), 추신수박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한 레전드. 은퇴 후 롯데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군 감독과 1군 타격 코치 등을 역임했다. 2022년에는 경남 밀양시 소재 중·고등학교에서 클럽 야구단 창단을 추진하며 아마추어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또 해박한 야구 지식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국제신문과 부산 MBC에서 해설을 맡아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 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빨리 선수별 장단점을 파악해 맞춤형 선수 성장을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감독은 지난달 27일 SSG 구단주 보좌역 및 육성 총괄에 선임된 추신수의 외삼촌으로도 유명하다. 박 감독 선임 소식이 알려지면서 야구계에서는 배경을 두고 이런저런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 감독이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모두 롯데에서 해 SSG와 특별한 인연이 없는 데다 프로야구 현장을 떠난 지 10년이 넘은 상태에서 다시 돌아오게 된 독특한 이력 때문이다. 더욱이 조카 추신수와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된 것도 관심거리다.
한편 SSG는 박 감독과 류택현 투수 코치, 이영욱 불펜 코치, 이명기 타격 코치, 와타나베 마사토 수비 코치, 나경민 작전 및 주루 코치, 스즈키 후미히로 배터리 코치로 2025시즌 퓨처스 코칭스태프를 꾸렸다. 잔류군은 정진식 총괄 코치와 배영수 투수 코치, 이윤재 야수 코치, 윤요섭 재활 코치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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