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문선민, FC서울 유니폼 입었다···전북에서 뛴 김진수에 이어 문선민까지 대형 영입으로 전력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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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제공
문선민(32)이 2025시즌 K리그1 FC서울 유니폼을 입는다.
서울 구단은 1일 문선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계약 기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까지 전북 현대에서 뛴 문선민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수비를 한 방에 무너뜨릴 수 있는 공격수다. 문선민의 합류로 서울은 기존 린가드, 루카스, 조영욱으로 구성된 2선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서울은 전북에서 풀백 김진수에 이어 문선민을 데려왔다.
문선민은 K리그 통산 227경기 50골 3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태극마크를 달고 17경기 2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문선민은 “서울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일대일 돌파, 공간 침투, 침착한 마무리 등 나의 장점을 활용해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하고 싶다”면서 “서울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선민은 1월 3일에 소집돼 김기동 감독을 비롯한 팀 동료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202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의 1차 동계 전지훈련은 5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다.
이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문선민(32)이 2025시즌 K리그1 FC서울 유니폼을 입는다.
서울 구단은 1일 문선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계약 기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까지 전북 현대에서 뛴 문선민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수비를 한 방에 무너뜨릴 수 있는 공격수다. 문선민의 합류로 서울은 기존 린가드, 루카스, 조영욱으로 구성된 2선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서울은 전북에서 풀백 김진수에 이어 문선민을 데려왔다.
문선민은 K리그 통산 227경기 50골 3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태극마크를 달고 17경기 2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문선민은 “서울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일대일 돌파, 공간 침투, 침착한 마무리 등 나의 장점을 활용해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하고 싶다”면서 “서울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선민은 1월 3일에 소집돼 김기동 감독을 비롯한 팀 동료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202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의 1차 동계 전지훈련은 5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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