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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前 삼성 에이스→MLB 1경기 뛰고 방출→다시 MLB 도전한다···뷰캐넌,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컨텐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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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뷰캐넌. 게티이미지코리아


삼성에서 오랫동안 뛰었다가 2024시즌 다시 메이저리그(MLB)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데이비드 뷰캐넌(35)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다시 MLB 무대에 도전한다.

뷰캐넌은 MLB 스프링캠프 초청장을 얻어, 올해 2월 시범경기에서 MLB 무대 진입을 위해 경쟁한다.

뷰캐넌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시즌 동안 삼성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54승28패 평균자책점 3.2를 기록했다. 이후 삼성이 뷰캐넌과의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뷰캐넌은 지난해 2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MLB 스프링캠프 초대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삼성과 작별했다. 올해 마이너리그 성적은 23경기 10승3패 평균자책점 4.51이다. 선발 등판은 17차례였다.

삼성 시절 데이비드 뷰캐넌. 연합뉴스

마이너리그에서 던지던 뷰캐넌은 지난해 8월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됐다. 9월1일 MLB로 콜업된 뷰캐넌은 당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4회초에 등판해 3.1이닝 2피안타 1실점 했다. 뷰캐넌이 MLB 경기에 등판한 것은 필라델피아 소속이던 2015년 10월5일 이후 약 9년 만이었다.

하지만, 신시내티는 뷰캐넌이 MLB 복귀전을 치르자마자 그를 방출했다. 그리고 다시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된 뷰캐넌은 텍사스와 계약하며 MLB 도전을 이어간다.

데이빗 뷰캐넌. 게티이미지코리아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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