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MVP 조현우 14억9000만원, K리그1 ‘연봉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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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리그 ‘연봉킹’을 차지한 울산 골키퍼 조현우. 전민규 기자
외국인 선수 연봉 1위에 오른 서울 공격수 린가드. [연합뉴스]
이번 연봉 자료는 2024시즌 각 구단에 한 번이라도 등록됐던 선수가 대상이다. 시즌 도중 입단 또는 퇴단한 선수는 팀에 실제 소속됐던 기간에 비례(예컨대 시즌의 절반만 팀에 있었으면 0.5명으로 계산)해 계산했다. 군인 팀인 김천 상무를 제외한 K리그1 11개 구단의 2024시즌 연봉 총액(지출 기준)은 1395억858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시즌 1385억6712만30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구단별 연봉 총액은 울산(209억1237만원), 전북(204억5157만9000원), 서울(148억4180만3000원) 순이다. 구단별 선수 1인당 평균 연봉도 울산(6억1206만9000원), 전북(4억8035만1000원), 서울(3억7495만1000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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