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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LAL서 커리어 최악의 부진→결국 트레이드... 자존심 구긴 올스타 출신 가드, 반등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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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이 살아날 수 있을까.

LA 레이커스와 브루클린 네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레이커스가 디안젤로 러셀과 맥스웰 루이스, 2라운드 픽 3장을 내주고 도리안 핀니-스미스와 셰이크 밀튼을 받는 조건이다.

트레이드 소문이 무성했던 가드 디안젤로 러셀이 드디어 팀을 옮겼다. 러셀의 행선지는 브루클린이다.

러셀의 브루클린행 트레이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레이커스에 2순위 신인으로 입단한 뒤 기대에 미치지 못하던 러셀은 2017년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된 후 커리어 전환기를 맞았다. 올스타까지 선정되는 등 커리어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를 보냈던 곳이다.

이후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를 거쳐 다시 데뷔 팀인 레이커스로 돌아갔던 러셀은 이번 시즌 NBA 입성 후 가장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결국 주전 자리를 내주고 벤치까지 내려간 러셀은 평균 12.9점 야투율 41.5% 3점 성공률 33.3%에 그치는 중이다.

지난 시즌부터 무수히 많은 러셀 관련 트레이드 루머가 나돈 가운데 이번 딜은 러셀의 떨어진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하다. 3&D 자원인 핀니-스미스를 얻기 위해 러셀과 함께 2라운드 픽 3장을 내놓은 레이커스다.

브루클린에서는 레이커스 시절보다 많은 롤과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러셀이다. 미디어의 압박 또한 최고 인기팀 중 하나인 레이커스보다 덜할 가능성이 크다. FA를 앞둔 만큼 러셀로선 반등이 필요하다.  

'LA 타임즈'는 "디안젤로 러셀과 가까운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 그는 분명히 레이커스에서 자신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을 봤고 새로운 기회에 흥분했다. 이번 여름 FA가 되는 그에게는 엄청난 몇 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커리어 최저점을 찍은 러셀이 트레이드 이후 반등할 수 있을까. 브루클린에서의 활약상에 따라 FA 시장에서의 대우도 달라질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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