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PL 리뷰] 이변이 없는 한 우승하겠네...'살라 1골 2도움 맹활약' 리버풀, 웨스트햄에 5-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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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
모하메드 살라의 1골 2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이 승점 3점을 챙겼다.
리버풀은 30일 오전 2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5-0으로 승리했다.
홈팀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보웬, 에메르송, 솔레르, 쿠두스, 아라레스, 파케타, 완-비사카, 킬먼, 마브로파노, 쿠팔, 아레올라가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선 원정팀 리버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디아스, 각포, 존스, 살라, 맥 알리스터, 흐라번베르흐, 로버트슨, 반 다이크, 고메스, 아놀드, 알리송이 선발 출장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먼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든 건 웨스트햄이었다. 전반 5분 웨스트햄이 전방 압박을 통해 공을 빼앗았고 보웬이 페널티 박스 좌측 지역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파케타가 몸을 날려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리버풀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6분 각포가 수비 사이로 패스를 넣어줬고 살라가 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레올라 골키퍼를 뚫어내지 못했다.
리버풀이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5분 살라의 패스를 받은 존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했지만 아레올라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17분에는 흐라번베르흐의 패스를 받은 각포가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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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은 리버풀의 몫이었다. 전반 30분 디아스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존스에게 패스했지만 수비에 걸렸다. 흘러나온 공을 디아스가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40분 맥 알리스터의 로빙 패스를 우측면에서 디아스가 살라에게 내줬다. 살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지켜냈고 각포가 골망을 흔들었다.
점수 차이가 더 벌어졌다. 전반 44분 리버풀이 압박을 통해 공을 가져왔다. 존스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전반은 리버풀이 3-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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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리버풀의 공격은 매서웠다. 후반 1분 맥 알리스터가 절묘한 패스를 넣어줬고 살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아레올라 골키퍼가 선방했다.
리버풀은 자비가 없었다. 후반 9분 흐라번베르흐의 패스를 받은 아놀드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과감한 슈팅을 때렸다. 아놀드의 슈팅 궤적이 꺾이면서 아레올라 골키퍼가 반응하지 못했다.
웨스트햄이 땅을 쳤다. 후반 30분 어빙이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쿠두스가 머리로 돌려놨다. 쿠두스의 헤더는 골대를 강타했다.
리버풀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후반 44분 리버풀이 웨스트햄의 공격을 막아내고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다. 살라가 치고 들어가다가 조타에게 패스했고 조타가 골망을 갈랐다. 결국 경기는 리버풀의 5-0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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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의 1골 2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이 승점 3점을 챙겼다.
리버풀은 30일 오전 2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5-0으로 승리했다.
홈팀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보웬, 에메르송, 솔레르, 쿠두스, 아라레스, 파케타, 완-비사카, 킬먼, 마브로파노, 쿠팔, 아레올라가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선 원정팀 리버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디아스, 각포, 존스, 살라, 맥 알리스터, 흐라번베르흐, 로버트슨, 반 다이크, 고메스, 아놀드, 알리송이 선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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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든 건 웨스트햄이었다. 전반 5분 웨스트햄이 전방 압박을 통해 공을 빼앗았고 보웬이 페널티 박스 좌측 지역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파케타가 몸을 날려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리버풀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6분 각포가 수비 사이로 패스를 넣어줬고 살라가 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레올라 골키퍼를 뚫어내지 못했다.
리버풀이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5분 살라의 패스를 받은 존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했지만 아레올라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17분에는 흐라번베르흐의 패스를 받은 각포가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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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은 리버풀의 몫이었다. 전반 30분 디아스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존스에게 패스했지만 수비에 걸렸다. 흘러나온 공을 디아스가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40분 맥 알리스터의 로빙 패스를 우측면에서 디아스가 살라에게 내줬다. 살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지켜냈고 각포가 골망을 흔들었다.
점수 차이가 더 벌어졌다. 전반 44분 리버풀이 압박을 통해 공을 가져왔다. 존스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전반은 리버풀이 3-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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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리버풀의 공격은 매서웠다. 후반 1분 맥 알리스터가 절묘한 패스를 넣어줬고 살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아레올라 골키퍼가 선방했다.
리버풀은 자비가 없었다. 후반 9분 흐라번베르흐의 패스를 받은 아놀드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과감한 슈팅을 때렸다. 아놀드의 슈팅 궤적이 꺾이면서 아레올라 골키퍼가 반응하지 못했다.
웨스트햄이 땅을 쳤다. 후반 30분 어빙이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쿠두스가 머리로 돌려놨다. 쿠두스의 헤더는 골대를 강타했다.
리버풀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후반 44분 리버풀이 웨스트햄의 공격을 막아내고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다. 살라가 치고 들어가다가 조타에게 패스했고 조타가 골망을 갈랐다. 결국 경기는 리버풀의 5-0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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