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무료슬롯체험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벳조이]양현준, 셀틱에서 시즌 첫 풀타임! 최다 드리블, 최다 킬 패스로 가치 증명

컨텐츠 정보
본문
양현준(셀틱). 게티이미지코리아

셀틱에서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어 온 양현준이 첫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다.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2024-2025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0라운드를 치른 셀틱이 세인트존스턴에 4-0 완승을 거뒀다.

무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셀틱과 최하위의 경기라 전력차는 확연했다. 셀틱은 16승 2무를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2위 레인저스와 승점차가 14점이나 된다. 최하위 세인트존스턴은 4승 2무 14패를 기록했다.

양현준의 시즌 첫 풀타임 경기였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앞선 3경기 선발 투입됐다가 후반전에 빠졌고, 5경기는 교체 출장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비롯한 컵 대회도 모두 교체 출장했다.

양현준(왼쪽),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상 셀틱). 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선발 출장이 늘어나고 있던 양현준은 던디유나이티드, 마더웰을 상대한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선발 자리를 차지했다.

셀틱은 전반 30분 하타테 레오의 도움을 받은 니콜라스 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14분과 19분에는 주포 후루하시 교고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후반 28분 마에다 다이젠도 득점하면서 팀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일본 선수들이 4골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양현준이 공격 포인트 하나 없는 공격자원이면서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었던 건 그만큼 경기력이 좋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양현준은 슛을 하나도 날리지 않은 유일한 선발 필드 플레이어였다. 두 센터백과 두 풀백도 모두 슛을 시도했는데 양현준만 없었다.

양현준(남자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대신 공격자원치고 상당히 높은 84% 패스 성공률과 더불어 키 패스(동료의 슛으로 이어진 패스)는 4회로 경기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양현준의 패스는 안정감과 한방이 공존했다는 뜻이다.

여기에 드리블 돌파 경기 최다(3회), 공 탈취 횟수 팀내 2위(3회) 등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이 충분했다.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지금처럼 양현준을 쭉 기용한다면 1월 임대설은 쑥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양현준은 강원FC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셀틱으로 이적한 측면 공격수다. 지난 2023-2024시즌에는 이적하자마자 상승세를 탔고, 올해 초 카타르 아시안컵 엔트리에도 발탁됐다. 하지만 이번 시즌 셀틱에서 출장시간이 줄어들고 국가대표팀 감독이 바뀌는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나면서 대표팀과는 멀어져 있는 상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제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