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무료슬롯체험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벳조이]김하성 몸값 6000만 달러? 현지 언론 전망...여전히 관심 뜨겁다!

컨텐츠 정보
본문
미국 언론을 통해 김하성의 예상 몸값이 6000만달러(약 885억 원)에 달할 것이란 현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언론 스포팅뉴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다재다능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출신의 스타 김하성을 영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그러면서 “애틀랜타는 비교적 평온한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유격수 포지션에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FA 시장에서 김하성을 영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사진=ⓒAFPBBNews = News1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저스트 베이스볼의 라이언 핀겔스타인의 보도를 인용해 “애틀랜타가 김하성과 5년 60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핀겔스타인은 잔여 FA선수들의 행선지를 예측하면서 김하성이 애틀랜타로 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랜도 아르시아(기존 유격수)의 연봉이 200만 달러(약 29억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애틀랜타가 김하성과 계약을 맺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하지만 아르시아는 김하성과 같은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지만 같은 수준의 타자는 될 수 없다. 김하성과 같이 다재다능한 선수는 어떤 팀에 가도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하성은 올 시즌 121경기서 타율 0.233/11홈런/47타점/22도루/OPS 0.700의 성적을 냈다. 비교 대상이 된 아르시아는 157경기서 타율 0.218/17홈런/46타점/OPS 0.625를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저스트베이스볼은 김하성의 타격 능력을 훨씬 더 우위로 보면서 경쟁에서 아르시아를 밀어낼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김하성의 수비 능력은 내야수 가운데서도 최상위권으로 꼽힌다. 특히 유격수를 포함한 내야 전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급 매물이다.

사진=ⓒAFPBBNews = News1동시에 타격 능력에서도 김하성은 올 시즌 부상 등 불운이 있었고 다소 부진했던만큼 2023시즌 타율 0.260/17홈런/60타점/38도루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기록을 썼던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 까닭에 김하성의 행선지로 다양한 구단이 연결되고 있다. 특히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등의 월드시리즈 대권을 노리는 빅마켓 팀이 연결되고 있었는데 역시 강력한 내년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인 애틀랜타가 영입 예상 팀으로 합류한 것이 호재다. 그 외에도 전력 보강이 절실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도 김하성과 연결되고 있는 모양새다.

시즌 도중 1억 달러 초대박 계약 예상에 이어 어깨 부상으로 내년 시즌 초반을 날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폭락했던 예상 몸값도 다시 올라가는 모양새다. FA 시장이 열린 직후 일부 언론들은 김하성이 1400만 달러 수준의 1년 계약을 맺고 FA 재수를 선택하거나 비슷한 연평균 규모의 2~3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그랬던 예상 규모가 현재는 2배 수준까지 뛰었다. 지난해 커리어하이 기록을 쓴 이후 기대했던 수준에는 여전히 못 미치지만 다시 FA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김하성의 유력 이적 예상팀들은 빅마켓 구단들뿐만이 아니다. 스몰마켓 복수 구단들의 지역 매체 혹은 담당 기자들로부터 영입 대상으로 꼽히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새다.

사진=ⓒAFPBBNews = News1[김원익 MK스포츠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