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이게 日국대 에이스? 미토마, 맨유 이적설 등장! 래시포드 대체자로 거론 "가장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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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365스코어
미토마 카오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맨유 소식통 '더 피플스 펄슨'은 27일(한국시간) 영국 '팀토크'를 인용하여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미토마, 아틀레틱 클루브의 니코 윌리엄스는 맨유의 영입 명단에 올랐다"라며 마커스 래시포드의 이탈을 대비한 영입 명단을 공개했다.래시포드는 최근 이적설이 불거졌다. 맨체스터 시티전, 토트넘 훗스퍼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8강전, 본머스전 세 경기 연속 명단 제외였고, 가장 최근 경기였던 울버햄튼 원더러스전도 명단에서 제외됐다.
래시포드는 맨시티전 이후 "나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때 아마 힘들 것이다. 맨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을 거다. 내가 떠난다면 내가 직접 말할 것이고, 나는 항상 빨간색이다. 맨더비 명단 제외는 처참했다. 하지만 이미 끝난 일이고 우리가 이겼으니 앞으로도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고, 맨유는 잠재적인 대체자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래시포드의 미래가 명확해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맨유는 잠재적인 대체자를 찾는 초기 단계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가 언급한 세 선수 중 미토마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대안으로 여겨진다. 매체는 "크바라츠헬리아는 맨유에 너무 비싼 선수다. 또한 윌리엄스도 다른 클럽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토마가 가장 저렴해 보이고, 브라이튼 역시 꾸준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결별 가능성은 아직 알 수 없다"라며 미토마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꼬집었다.
미토마는 2022-23시즌 브라이튼에 입성한 윙어다. 일본 국가대표로 빠른 발과 현란한 드리블이 최대 장점인 선수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 7골 6도움으로 가능성을 알렸고, 지난 시즌은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브라이튼 주전으로 나서면서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관건은 래시포드 이적 여부다. 여전히 맨유 출전 명단에 들지 못하면서 관계는 악화되고 있는 듯하다. 래시포드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미토마 카오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맨유 소식통 '더 피플스 펄슨'은 27일(한국시간) 영국 '팀토크'를 인용하여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미토마, 아틀레틱 클루브의 니코 윌리엄스는 맨유의 영입 명단에 올랐다"라며 마커스 래시포드의 이탈을 대비한 영입 명단을 공개했다.래시포드는 최근 이적설이 불거졌다. 맨체스터 시티전, 토트넘 훗스퍼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8강전, 본머스전 세 경기 연속 명단 제외였고, 가장 최근 경기였던 울버햄튼 원더러스전도 명단에서 제외됐다.
래시포드는 맨시티전 이후 "나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때 아마 힘들 것이다. 맨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을 거다. 내가 떠난다면 내가 직접 말할 것이고, 나는 항상 빨간색이다. 맨더비 명단 제외는 처참했다. 하지만 이미 끝난 일이고 우리가 이겼으니 앞으로도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고, 맨유는 잠재적인 대체자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래시포드의 미래가 명확해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맨유는 잠재적인 대체자를 찾는 초기 단계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가 언급한 세 선수 중 미토마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대안으로 여겨진다. 매체는 "크바라츠헬리아는 맨유에 너무 비싼 선수다. 또한 윌리엄스도 다른 클럽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토마가 가장 저렴해 보이고, 브라이튼 역시 꾸준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결별 가능성은 아직 알 수 없다"라며 미토마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꼬집었다.
미토마는 2022-23시즌 브라이튼에 입성한 윙어다. 일본 국가대표로 빠른 발과 현란한 드리블이 최대 장점인 선수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 7골 6도움으로 가능성을 알렸고, 지난 시즌은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브라이튼 주전으로 나서면서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관건은 래시포드 이적 여부다. 여전히 맨유 출전 명단에 들지 못하면서 관계는 악화되고 있는 듯하다. 래시포드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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