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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미토마 맨유 못 온다 “래시포드? 180억도 아까워” 선배마저 등 돌렸다···떠날 준비 했는데 갈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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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마커스 래시포드. Getty Images


정녕 마커스 래시포드(27)가 갈 곳은 없는 것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었던 선배마저 등을 돌렸다.

영국 ‘팀 토크’는 27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최근 맨유를 떠나 새로운 준비를 할 때가 됐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전 맨유 선수는 그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85억 원)도 아깝다며 직설을 날렸다”라고 전했다.

직설을 날린 선수는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골키퍼 벤 포스터다. 포스터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맨유에서 백업 역할을 맡으며 활약했었다. 지난 2023년에는 은퇴를 번복한 뒤 5부리그였던 렉섬 AFC에 복귀해 뜨거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Getty Images


포스터는 “래시포드가 잘하는 경기는 10경기 중 한 번 나온다. 현대 축구에서 그런 선수는 있을 수가 없다”라며 “맨유는 그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742억 원) 정도를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나는 1,000만 파운드조차도 아깝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래시포드의 맨유에서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한 상태다. 래시포드는 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나는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를 준비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내가 떠날 때, 악감정은 없을 것이다. 맨유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이미 상황이 나쁜 상태라면 그것을 더욱 악화시키고 싶지 않다”라며 이적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Getty Images코리아


이미 상황도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최근 4경기 연속 래시포드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별다른 부상 소식이나 문제가 없었기에 이미 맨유에서 래시포드의 입지가 좁아졌으며 팀 내에서도 필요한 선수가 아니라는 평가가 내려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현지에서는 이미 래시포드의 대체자로 여러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나폴리의 에이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비롯해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의 미토마 카오루, 아틀레틱 클루브의 니코 윌리엄스 등 래시포드의 자리인 윙어 선수들이 후보로 오르는 상태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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