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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충격! “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이미 소문 다 났어”···토트넘 재계약 태도에 불만족한 SON, 탈출설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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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Getty Images


손흥민(32·토트넘)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 ‘투 더 레인 앤 백’은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계약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이미 구단 내부에서는 그가 구단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라고 전했다.

Getty Images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다가오는 6월 만료된다. 6개월가량을 앞둔 가운데 1월이 되면 손흥민은 보스만 룰에 의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럼에도 아직 재계약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토트넘의 1년 연장 옵션 만이 유력한 상태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이 이를 뒷받침했다. ‘디 애슬레틱’은 “현재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의 계약은 6개월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두 선수 모두를 잡으려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의 연장 옵션 발동은 일찌감치 전망됐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등 유력 기자들이 관련 소식을 직접 전했었고, 현지 여러 매체 역시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한 뒤 차후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Getty Images


하지만 손흥민이 토트넘의 태도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불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이 30대 후반까지 클럽에 남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는 성사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간 토트넘이 보여준 태도를 봤을 때 아주 불가능한 예상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토트넘은 지금까지 구단을 위해 헌신한 레전드들을 차갑게 내몰았다. 선수가 먼저가 아닌, 구단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다니엘 레비 회장의 태도가 그렇게 만들었다.

Getty Images


현재 손흥민에게 보여주고 있는 태도 역시 비슷하다. 구단 역대 최다 득점 5위, 최다 도움 1위인 주장 손흥민에게 장기 재계약은 커녕 고작 1년 연장 옵션 발동만을 고려하고 있다. 이후 재계약 협상 계획이 있을 수 있으나 적어도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손흥민과 먼저 대화를 나누는 것이 도리이자 순서다.

하지만 토트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물론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자신이 10년째 헌신하고 있는 구단의 태도에 실망할 여지는 충분하다.

Getty Images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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