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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복' 이강인, 2024년 리그앙 올해의 팀 선정...PSG 6명 '최다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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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프랑스를 정복하고 있는 이강인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2024년 프랑스 리그1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매체는 "2024년 프랑스 리그를 지배한 11명의 선수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제일 성공적인 팀이었다. 11명 중 6명이 PSG 선수였다"고 설명했다.

11명의 이름 중 이강인이 당당하게 포함됐다. 4-3-3 포메이션에서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했다. 이강인은 평점 7.41점으로 11명의 선수 중 평점이 6위였을 정도로 활약을 인정받았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에도 교체와 선발을 오가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공격진 줄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가짜 9번' 역할을 부여했다. 지난 9월 스타드 렌전에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처음으로 최전방에서 가짜 공격수로 출전했다. 준수한 활약으로 시즌 3호 골을 터뜨렸고, 10월 A매치 기간 이후 스트라스부르전에는 교체로 출발했음에도 팀의 네 번째 골까지 넣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 전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통하지 않아 비판 여론이 나오기도 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PSV 아인트호벤전 이후 신문 1면에 "가짜 9번 완전히 실패"라는 제목을 실었다. 그러나 이후 앙제전에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은 뒤에는 2골 1도움을 폭발시켰다. 이강인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리그앙 공식 이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엔 이강인이 가장 영향력을 보이던 우측 윙어로 나오고 있다. 공식전 7경기에서 4번 선발 출전하며 다시금 입지를 다졌다. 지난 11일 잘츠부르크와의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6차전에서는 12경기 만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기회창출 3회, 드리블 3회 성공, 롱패스 성공률 100% 등을 기록하며 3-0 완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 이강인은 리그앙 16경기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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