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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청라돔 시대 간판 선수로" 포수 최대어 이율예, SSG와 계약금 2억2000만원에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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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민경훈 기자] 2025 SSG 1라운드 신인 이율예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24.09.24 / [email protected] [OSEN=지형준 기자] 강릉고 포수 이율예가 SSG에 1라운드 지명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11 / [email protected]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0명의 선수들과 전원 계약을 완료했다. 

SSG는 6일 신인 선수 계약 소식을 알렸다.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지명한 강릉고 포수 이율예는 2억2000만원의 계약금에 사인을 했다. 2학년 때부터 청소년대표팀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이번 신인 드래프트 포수 최대어로 꼽힌 이율예는 빠르고 정확한 송구와 안정된 수비를 갖춘 완성형 포수로 평가된다. 올해 고교리그 23경기 타율 3할9푼1리(69타수 27안타) 2홈런 16타점으로 타격 능력도 보여줬다. SSG는 ‘향후 청라돔 시대 주전 포수 자원으로 성장된다’고 기대했다. 
김재현 SSG 단장도 지난달 11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서 이율예를 지명한 뒤 “2학년 때부터 청소년 국가대표팀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잘 알지 못하는 투수를 빠르게 파악하고,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스피드가 중요해지는 현대 야구에서 스피드를 갖춘 선수를 잡아낼 수 있는 선수가 이율예라고 생각한다”며 “2028년 청라돔 시대의 간판 선수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SSG는 신세계 그룹 차원에서 2028년 청라돔 건설을 추진 중이다. 

입단 계약을 마무리한 이율예는 “구단에서 좋은 평가로 1라운드에 지명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제 시작인 만큼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025 SSG 1라운드 지명 신인 이율예(왼쪽)가 시구를 한 뒤 이지영에게 공을 받고 있다. 2024.09.24 / [email protected]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025 SSG 2라운드 지명 신인 신지환이 시타에 나서고 있다. 2024.09.24 / [email protected]

이어 2라운드로 지명한 성남고 투수 신지환과는 계약금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신지환은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최고 시속 146km 패스트볼과 완성도 높은 슬라이더를 구사해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이는 좌완 투수다. 

지난 1월 FA 포수 이지영을 사인&트레이드로 영입하는 과정에서 3라운드는 지명권을 양도한 SSG는 4라운드 강릉고 투수 천범석과 8000만원, 5라운드 부산고 외야수 이원준과 7000만원, 6라운드 전주고 내야수 최윤석과는 6000만원에 계약했다. 

[OSEN=민경훈 기자] 전주고 최윤석. 2024.07.16 / [email protected]

이 외에도 7라운드 대전고 투수 김현재와 5000만원, 8라운드 서울컨벤션고 투수 이도우와 4000만원, 9라운드 사이버한국외대 내야수 홍대인과 10라운드 경희대 투수 한지헌, 11라운드 사이버한국외대 투수 도재현과 각각 30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SSG는 오는 19일 강화에 위치한 SSG퓨처스필드에서 공식 입단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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