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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뮌급' 이적설 또또또 나왔다! 손흥민, 이번엔 ATM행 주장..."시메오네 감독 요구에 딱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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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 더 레인 앤 백

[포포투=김아인]

손흥민이 또 한 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빛나는 시절의 마지막 장을 맞이할 수도 있다. 그가 내년 여름 만료되는 계약으로 여러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을 클럽 중 하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유리한 조건이 된다면 그의 영입을 고려했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이 가진 능력과 최고 수준의 경험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요구에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아틀레티코는 손흥민을 자유 계약(FA)으로 품을 수 있기를 바랄 것이기 때문에 재정적 측면 상황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실현 불가하다. 현재로서는 손흥민의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의 다음 목적지가 무엇이든 국제 무대에서 인상적인 선수가 될 거란 야망을 가진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이전에도 한 차례 아틀레티코와 연결됐던 손흥민이다. 지난 9월 해당 매체는 "아틀레티코의 주요 영입 후보 중 한 명은 손흥민이다. 그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고 지금이 데려오기에 좋은 기회다. 실제로 아틀레티코와 선수 에이전트 사이 접촉이 있었다. 비공식적이었지만 아틀레티코의 의도가 전해진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그러면서 "손흥민이 합류한다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이적설이 뜨던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별이 예고될 수 있다. 그는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미국으로 간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없기에 그의 결정을 지켜봐야 한다"고 그리즈만의 이적 여부가 손흥민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내년 여름을 끝으로 계약 만료가 되는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동행 여부를 두고 이적설과 잔류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지난 시즌만 해도 재계약 전망이 우세했는데 최근 토트넘이 1년 계약 연장 옵션만 발동하려고 한다는 계획이 알려졌다. 손흥민이 이에 실망하고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생겼다는 보도와 함께 여러 행선지들이 거론됐다. 

대부분의 소문은 추측성에 불과했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갈라타사라이 등이 거론됐지만,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손흥민의 에이전트는 손흥민이 바르셀로나나 튀르키예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아직 토트넘과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고 전달했다. 손흥민의 이적설은 전부 사실이 아니며, 아직 토트넘과 협상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

그러면서도 최근 유력했던 1년 계약 연장이 손흥민과 동행을 더 이어가기 위한 첫 걸음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1년 연장하는 것은 협상에서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라는 게 분명해졌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프로젝트의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 그가 토트넘과 장기 계약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지금 예측을 해보자면 손흥민은 현재의 주급은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1년 연장을 포함해 2년 추가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손흥민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의견도 있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토트넘은 손흥민을 장기적으로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 손흥민은 향후 2년 안으로 토트넘과 작별할 것으로 예측된다. 손흥민은 황혼기에 들어섰고, 올해나 내년에 팀을 떠날 것으로 여겨진다. 토트넘이 득점을 위해 32세의 손흥민에게 의존하는 상황은, 향후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증명한다"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글로벌 매체 'ESPN'은 18일 손흥민의 재계약 상황을 전망했다. 매체는 "가장 중요한 이슈는 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그의 계약은 이번 시즌 끝으로 만료되지만,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갖고 있어 당장 급한 불은 어느 정도 끌 수 있다. 그러나 손흥민은 장기 계약을 희망하고 있고, 아직까지 의미 있는 대화는 오가지 않았다"고 전달했다.

손흥민은 아틀레티코로 향해도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항상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뒤를 이어 아틀레티코 역시 우승 후보로 꼽히곤 한다. 올 시즌은 리그 11승 5무 1패를 기록하면서 레알에 단 1점차로 앞서 2위에 올라 있다. 마지막 리그 우승은 지난 2020-21시즌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도 꾸준히 밟고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하는 쪽으로 무게가 실린다고 봐야 한다. 손흥민의 계약이 2026년 여름까지 늘어날 경우 아틀레티코는 그를 영입하려면 이적료를 준비해야 한다. 스페인 라리가 클럽들이 프리미어리그(PL) 클럽들에 비해 재정이 그리 여유롭지 않은 점이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이적설에 현실성은 다소 떨어진다. 내년 1월 전까지 토트넘이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으면 손흥민은 보스만 룰에 의거해 다른 구단과의 협상이 가능해진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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