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7연승…1위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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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의 허수봉. 한국배구연맹 제공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7연승을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우리카드에 3-1(25-22, 25-20, 19-25, 25-20)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승점 40(14승 2패)으로 2위 대한항공(승점 35, 11승 5패)과의 격차를 벌렸다.
현대캐피탈의 허수봉은 팀 내 최다인 17득점, 레오는 15득점을 올렸다. 현대캐피탈은 4세트 16-15에서 황승빈이 송명근의 오픈 공격을 가로막았고 우리카드 범실 2개와 전광인의 블로킹, 그리고 황승빈의 서브 에이스로 5득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굳혔다. 우리카드는 4세트 막판 17-21까지 따라갔지만, 범실 2개로 무너졌다. 현대캐피탈은 레오의 오픈 공격으로 매치 포인트를 챙긴 뒤 허수봉의 후위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7연승을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우리카드에 3-1(25-22, 25-20, 19-25, 25-20)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승점 40(14승 2패)으로 2위 대한항공(승점 35, 11승 5패)과의 격차를 벌렸다.
현대캐피탈의 허수봉은 팀 내 최다인 17득점, 레오는 15득점을 올렸다. 현대캐피탈은 4세트 16-15에서 황승빈이 송명근의 오픈 공격을 가로막았고 우리카드 범실 2개와 전광인의 블로킹, 그리고 황승빈의 서브 에이스로 5득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굳혔다. 우리카드는 4세트 막판 17-21까지 따라갔지만, 범실 2개로 무너졌다. 현대캐피탈은 레오의 오픈 공격으로 매치 포인트를 챙긴 뒤 허수봉의 후위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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