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손흥민, 시메오네가 부른다! 또다시 등장한 ‘아틀레티코 이적설’···토트넘, 이러다 진짜 SON 놓친다
본문
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32·토트넘)의 이적설이 뜨겁다. 다시 한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되며 걷잡을 수 없이 쏟아지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계약이 6월에 종료되는 가운데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계약 만료를 앞두면서 그의 미래가 주목을 받고 있고, 아틀레티코는 그를 원하는 구단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거의 10년 동안 토트넘의 핵심 선수였다. 하지만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 손흥민의 뛰어난 기량과 경험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원하는 것에 적합하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의 아틀레티코 이적설은 지난 9월에도 나왔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하며 “손흥민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한국 국가대표인 손흥민은 토트넘에 더 오래 남을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손흥민에 대한 관심을 분명히 하기를 원했고 이미 에이전트와 비공식적인 회담을 했다. 앞으로 아틀레티코는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던 사우디 클럽들과 경쟁해야 하지만 현재 손흥민의 계획은 유럽에 남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9월에 이어 이번에도 등장한 이유는 여전히 손흥민의 거취가 불확실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손흥민의 계약은 다가오는 6월 만료된다. 하지만 아직 어떠한 재계약 협상도 없는 상태로 현재로선 토트넘의 1년 연장 옵션 발동이 유력하다.
영국 ‘팀 토크’
영국 ‘팀 토크’
그런 가운데 최근 여러 빅클럽과도 연결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이 손흥민과 연결되며 이적설이 쏟아졌다.
바이에른 뮌헨과도 연결됐다. 이적시장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튀르키예 기자 에크렘 코누르는 지난 1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뮌헨은 현재 네덜란드 최고 유망주이자 RB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사비 시몬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매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기에 내년 여름 자유 계약(FA)으로 풀리는 손흥민의 영입을 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토트넘 시절 절친 해리 케인이 손흥민을 뮌헨으로 데려오고 싶다는 발언까지 하면서 뮌헨 이적설이 불 붙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토트넘만 여유롭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이 있기에 협상을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대화도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손흥민(32·토트넘)의 이적설이 뜨겁다. 다시 한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되며 걷잡을 수 없이 쏟아지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계약이 6월에 종료되는 가운데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계약 만료를 앞두면서 그의 미래가 주목을 받고 있고, 아틀레티코는 그를 원하는 구단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거의 10년 동안 토트넘의 핵심 선수였다. 하지만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 손흥민의 뛰어난 기량과 경험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원하는 것에 적합하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의 아틀레티코 이적설은 지난 9월에도 나왔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하며 “손흥민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한국 국가대표인 손흥민은 토트넘에 더 오래 남을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손흥민에 대한 관심을 분명히 하기를 원했고 이미 에이전트와 비공식적인 회담을 했다. 앞으로 아틀레티코는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던 사우디 클럽들과 경쟁해야 하지만 현재 손흥민의 계획은 유럽에 남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9월에 이어 이번에도 등장한 이유는 여전히 손흥민의 거취가 불확실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손흥민의 계약은 다가오는 6월 만료된다. 하지만 아직 어떠한 재계약 협상도 없는 상태로 현재로선 토트넘의 1년 연장 옵션 발동이 유력하다.
영국 ‘팀 토크’
영국 ‘팀 토크’
그런 가운데 최근 여러 빅클럽과도 연결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이 손흥민과 연결되며 이적설이 쏟아졌다.
바이에른 뮌헨과도 연결됐다. 이적시장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튀르키예 기자 에크렘 코누르는 지난 1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뮌헨은 현재 네덜란드 최고 유망주이자 RB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사비 시몬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매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기에 내년 여름 자유 계약(FA)으로 풀리는 손흥민의 영입을 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토트넘 시절 절친 해리 케인이 손흥민을 뮌헨으로 데려오고 싶다는 발언까지 하면서 뮌헨 이적설이 불 붙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토트넘만 여유롭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이 있기에 협상을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대화도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