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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뮌헨? 사실 아냐. 가능성 없어”···맨유 떠날 준비했지만 정작 원하는 곳은 없다 “사우디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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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마커스 래시포드. Getty Images코리아


마커스 래시포드(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으나 사실이 아닌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20일(한국시간) “뮌헨이 래시포드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래시포드의 이적료는 매우 비쌀 것이며, 현재 뮌헨에는 래시포드가 뛸 수 있는 자리가 없다”라며 “현재로선 뮌헨이 래시포드를 영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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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래시포드가 맨유를 떠날 것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래시포드는 언론인 헨리 윈터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나는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를 준비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내가 떠날 때, 악감정은 없을 것이다. 맨유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이미 상황이 나쁜 상태라면 그것을 더욱 악화시키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껏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팀을 떠났는지 봐왔고, 나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내 커리어는 절반 정도 됐으며 내 전성기가 지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9년 동안 뛰었고, 그 시간 동안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많이 성장했다. 지난 9년에 대한 후회는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가끔은 나쁜 일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나는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래시포드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전,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연속해서 명단 제외되며 결장했다. 별다른 부상이나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 제외였기에 이적설은 더욱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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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러 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주로 관심을 보이는 곳은 사우디아라비아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9일“‘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재 사우디에서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알 힐랄, 알 나스르, 알 이티하드, 알 알리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새롭게 승격한 알 카디시야도 포함될 수 있다”라며 “하지만 래시포드가 유럽 무대를 떠나고 싶어할지는 의문이며 현재 그는 토마스 투헬 감독 아래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유럽 무대 잔류를 희망하고 있지만 애석하게도 아직까지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클럽은 없는 것 같다. 최근 떠오른 뮌헨 이적설마저도 현실성이 떨어지면서 앞으로 거취가 매우 불확실한 상태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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