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홈런왕 소사, 약물복용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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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홈런왕 소사, 약물복용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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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홈런왕 경쟁의 주인공이었지만, 도핑 적발 등으로 추락했던 왕년의 거포 새미 소사가, 약물 복용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무려 19년 만입니다.
1998년, 마크 맥과이어와 새미 소사의 홈런왕 경쟁 말 그대로 세기의 대결로 꼽힙니다.
66홈런을 치며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사는 이후 도핑 적발 의혹 등 각종 논란 속에 쓸쓸히 은퇴했었는데요.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도 약물 복용을 전면 부인하며 버티던 소사, 이후 19년이 흐른 오늘, 성명을 통해 자신의 실수를 시인했습니다.
"체력 유지와 부상 회복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었다"고 팬들에게 공식 사과한 겁니다.
늦어도 너무 늦은 고백 같지만 전성기를 보냈던 시카고 컵스 구단만큼은 용기를 내줘 고맙다고 화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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