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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감독 조롱 논란?’ 아본단자 감독 “다니엘레 코치의 행동,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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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은 직전 정관장전 있었던 다니엘레 코치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이라고 표현했다.

흥국생명은 20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2024-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흥국생명은 14승 1패(승점 40)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막 후 14연승을 내달리며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롭게 세웠으나 지난 17일 정관장에게 덜미를 잡히며 연승 행진이 끊겼다.

사진=KOVO최근 흥국생명은 핵심 투트크가 부상을 입었다. ‘쌍포’ 중 한 명을 잃은셈. 아본단자 감독은 “투트크의 상태가 좋지 않다. 정확한 이탈 기간을 알기 위해서는 더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고비라고 생각하고 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투트크의 결장이 다른 선수들의 성장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 그의 공백은 다른 선수들이 잘 채워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직전 경기 연승이 끊긴 흥국생명이다. 오늘 상대는 2위 현대건설, 연패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아본단자 감독은 “어려운 시기가 될 것 같다. 함께 뭉쳐서 이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나서야할 것 같다”라고 했다.

사진=KOVO흥국생명은 지난 정관장전에서 논란이 일었다. 다니엘레 코치가 2세트 초반 정관장 고희진 감독을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당시 고희진 감독은 심판에게 항의했다. 이후 다니엘레 코치는 경기 후 고희진 감독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본단자 감독은 다니엘레 코치의 행동을 두고 “당연히 잘못된 일이다”이라고 강하게 말하며 “상대 감독께 사과를 드렸다.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이다. 경기 후 다니엘레 코치와도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이 있었다고 대화를 나눴다”라고 했다. 다니엘레 코치는 징계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상벌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수원=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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