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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산초 사례 기억해라!'...이적 선언한 래시포드, 라이벌 관심 폭주 "충분히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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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이적을 선언한 마커스 래시포드가 충격적인 선택을 단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코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 이상 활약할 수 없게 될 것을 확신한다. 1년 전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이는 아스널에 큰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주말에 열린 맨체스터 더비에서 루벤 아모림 감독의 스타팅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후 그가 팀을 떠날 것이란 주장이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이에 래시포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구단에 악감정은 없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택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할 때인 것 같다. 상황이 나쁘다는 걸 알고 있다. 더 악화시키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떠났는지 알고 있다. 그런 방식으로 이별하고 싶진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즉 래시포드가 나서 팀을 떠날 것이란 의지를 밝힌 셈이다. 20일 펼쳐진 토트넘과의 리그컵 경기에서도 래시포드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정황상 그가 팀을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됐다.

이후 사우디바아라비아, 튀르키예, 스페인 등에서 그를 원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매체는 아스널, 첼시 등 프리미어리그 내 라이벌 구단 역시 그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트오프사이드는 "래시포드는 여전히 최고의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많은 것을 증명했다"라며 아스널, 첼시 등으로 이적할 경우 더 나은 모습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맨유에서 부진한 뒤 올 시즌 첼시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제이든 산초의 사례를 예시로 들었다. 매체는 " 산초는 맨유에서 내내 눈에 띄지 않았다. 하지만 훨씬 더 잘 기능하는 첼시에선 엔조 마레스카의 지도하에 빠르게 폼을 바꿨다"며 "그럼에도 대부분의 첼시 팬은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얼마나 심하게 실패했는지를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사진=TBR풋볼,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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