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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새로운 도전" 발언에 입 연 아모림 감독 "감독이랑 말해야지, 설명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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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벤 아모림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의 폭탄 발언에 입을 열었다.

영국 '가디언'은 19일(한국시간) "아모림 감독은 자신이 선수였을 때 래시포드처럼 언론에 반응하기보다는 감독에게 이야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성골 유스 출신 공격수다. 2015-16시즌 혜성같이 등장해 맨유를 이끌어갈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다만 최근 부진하면서 입지가 흔들렸다. 지난 맨체스터 더비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최근 래시포드의 이적설까지 나왔다. 영국 '팀토크'는 "맨유가 래시포드의 이적을 추진 중이다. 맨유가 요구할 이적료와 세 개의 거대한 구단이 뛰어들 준비가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래시포드가 이적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꺼냈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 내가 떠날 때는 악감정 없이 떠날 것이다. 나에게 맨유에 대한 어떤 부정적인 말도 듣지 못할 것이다. 그게 나라는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래시포드는 "이미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걸 안다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과거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떠나는지 봤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내가 떠난다면 직접 성명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나는 선수 생활을 절반을 지나왔다. 지금이 내 전성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면서 선수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다. 지난 9년을 후회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맨유 루벤 아모림 감독이 입을 열었다. 그는 "나는 감독이랑 말할 것이다"라며 "내가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하기가 어렵다. 약간 감정적이다. 경기를 준비해야 하니 두고 봐야한다. 선수 개인이 아닌 팀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아모림 감독은 "언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면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이고,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 내 기준이 낮아질 것이다. 나는 경기와 팀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우리가 한 일로부터 관심을 빼앗지 않는 데 초점을 낮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 홋스퍼와 EFL컵 경기만 생각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아모림 감독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선수들을 경기와 훈련에 데려가는 방식뿐이다. 나는 토트넘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변한 건 없으며 래시포드를 믿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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