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스왑딜' 나온다, '아모림과 불화설' 맨유 래시포드↔'플릭 체제 벼랑 끝' FC바르셀로나 더 용 '충격' 가능성
본문
사진=영국 언론 팀토크 홈페이지 기사 캡처사진=REUTERS 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 '스왑딜'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를 두고 FC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팀에서 주전 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서 17골을 넣으며 펄펄 날았다.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하지만 2023~2024시즌엔 리그 33경기에서 7골을 넣는 데 그쳤다. 특히 지난 1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을 앞두곤 '나이트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당시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래시포드 부상'을 외쳤다. 그러나 래시포드는 나이트 클럽에 있었다는 얘기가 나왔다. 맨유는 에이스의 부진 속 휘청였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리그 15경기에서 4골-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한 모습이다. 래시포드는 지난 16일 맨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 완전 제외됐다.
사진=REUTERS 연합뉴스래시포드는 18일 공개된 언론인 헨리 윈터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아모림 감독은 "내가 래시포드였다면 아마 감독과 먼저 이야기를 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팀토크는 '래시포드는 윈터와의 인터뷰 뒤 미래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엄청난 임금을 받고 있다. 현재 주급 32만5000파운드를 받고 있다. 계약 기간도 2028년까지다. 그 전에는 이적료 60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두고 래시포드와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의 스왑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더 용은 한지 플릭 FC바르셀로나 감독 체제에서 단 두 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벼랑 끝에 있다. 맨유는 더 용을 데려오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 아모림은 그를 여전히 흥미로운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를 두고 FC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팀에서 주전 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서 17골을 넣으며 펄펄 날았다.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하지만 2023~2024시즌엔 리그 33경기에서 7골을 넣는 데 그쳤다. 특히 지난 1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을 앞두곤 '나이트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당시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래시포드 부상'을 외쳤다. 그러나 래시포드는 나이트 클럽에 있었다는 얘기가 나왔다. 맨유는 에이스의 부진 속 휘청였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리그 15경기에서 4골-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한 모습이다. 래시포드는 지난 16일 맨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 완전 제외됐다.
사진=REUTERS 연합뉴스래시포드는 18일 공개된 언론인 헨리 윈터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아모림 감독은 "내가 래시포드였다면 아마 감독과 먼저 이야기를 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팀토크는 '래시포드는 윈터와의 인터뷰 뒤 미래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엄청난 임금을 받고 있다. 현재 주급 32만5000파운드를 받고 있다. 계약 기간도 2028년까지다. 그 전에는 이적료 60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두고 래시포드와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의 스왑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더 용은 한지 플릭 FC바르셀로나 감독 체제에서 단 두 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벼랑 끝에 있다. 맨유는 더 용을 데려오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 아모림은 그를 여전히 흥미로운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