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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를 선발로!’ 이강인, ‘25분’만 뛰고도 ‘2호 도움+골대 강타’ 맹활약···결승골 도움으로 PSG 4-2 재역전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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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후반 교체 출전해 25분만 뛰고도 2호 도움과 키 패스 창출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4-2 재역전승을 이끌었다.

PSG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프랑스 리그앙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AS 모나코에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12승 4무(승점 40)를 기록하며 2위 마르세유와 10점 차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유지했다.

PSG 선발 라인업. PSG 공식 SNS

이날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63분을 소화했던 이강인은 모나코전에선 선발에서 제외됐다. 당시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기도 했으나 체력 안배 차원의 로테이션 목적도 있었다.

PSG는 모나코와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24분 데지레 두에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8분 엘리세 벤 세기르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고, 15분에는 브릴 엠볼로에 역전골까지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19분 우스만 뎀벨레가 4분 만에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이강인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후반 38분 이강인의 코너킥을 곤살루 하무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터트렸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동점골 직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엔리케 감독은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빼고 이강인을 투입하며 공격진에서 변화를 가져갔다. 이강인은 우측 윙어로 배치됐다.

교체 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이강인이 골문 앞으로 정확한 킥을 연결했고, 곤살루 하무스가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재역전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의 2호 도움이었다.
이후 이강인은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다. 추가시간 2분 박스 앞에서 뎀벨레가 내준 공을 이강인이 낮게 깔리는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이 골키퍼의 손끝에 걸리면서 골대에 맞고 나가며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추가시간 7분 뎀벨레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PSG가 4-2 승리를 거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25분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84%(16/19), 기회 창출 1회, 큰 기회 창출 1회, 유효 슈팅 1회 등 좋은 공격 지표를 보였다. 이강인은 평점 7.0을 부여받았다.

이강인이 경기가 끝난 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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