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

  •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스포츠 TV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브로니는 유니크하다" 데뷔전 2득점 부진에도 한결같은 믿음

컨텐츠 정보

본문



브로니 제임스가 프리시즌 첫 경기부터 부진했다. 하지만 JJ 레딕 감독은 브로니에 대해 신뢰를 보냈다.

LA 레이커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 팜 데저트에 위치한 아크리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NBA 프리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첫 경기에서 107-124로 패했다.

원투 펀치인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가 결장했지만 이날 경기는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의 프리시즌 첫 경기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브로니는 식스맨으로 16분 4초 동안 코트를 밟았다.

레이커스 전체 선수 중에서도 8번째로 긴 출전시간이었다.

그러나 효율은 기대에 못 미쳤다. 야투 6개 던져서 1개만 성공. 서머리그와 마찬가지로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이었다.

4쿼터 종료 직전에 만든 왼손 돌파 득점이 이날 브로니가 기록한 유일한 득점이자 야투 성공이었다. 아버지 르브론은 브로니의 이런 모습을 굳은 표정으로 지켜봤다.

그러나 경기 후 JJ 레딕 감독은 브로니 제임스에 대해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브로니가 가진 수비 재능을 언급하면서 말이다.

레딕은 "브로니는 자신의 사이즈에 비해 유니크한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며 "다만 공격에서는 자신이 어떤 선수인지 더 파악할 필요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레딕은 "브로니는 정말 코치하기 편한 선수"라며 "계속 주변에 머물면서 브로니를 따라다니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레이커스는 7일 피닉스를 상대로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