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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FA 최원태 보상 선수로 좌완 최채흥 지명…"선발 한 자리 담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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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오후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초 교체 투입된 삼성 최채흥이 역투하고 있다. 2024.08.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왼손 투수 최채흥(29)이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LG는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삼성으로 이적한 투수 최원태의 보상 선수로 최채흥을 지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채흥은 2018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고 삼성에 입단했다. 이번 보상선수 지명으로 프로에 입성한 뒤 처음으로 팀을 옮기게 됐다.

1군 통산 성적은 117경기 27승 29패 5홀드 평균자책점 4.59다. 입단 3년 차였던 2020년 11승(6패)을 올리며 잠재력을 터뜨리는 듯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올해는 14경기에 등판해 20이닝을 소화하면서 승패 없이 1홀드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다.

LG 구단은 최채흥의 가능성을 높이 봤다.

구단은 "최채흥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2020년에는 선발 투수로 11승을 올리며 실력을 증명한 선수"라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던 2020년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본인의 모습을 찾는다면 젊은 선수로서 팀의 국내 선발 한 자리를 담당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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