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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연장 옵션 발동은 결국 ‘손흥민 재계약 시간’ 벌기 위함이었나···英 매체의 예측 “주급 유지, 1년 연장 받고 2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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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리버풀간에 재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같은 1992년생 동갑내기이며 역시 팀의 레전드인 손흥민(토트넘)은 재계약이 아닌 이적설만 나돌았다. 지금도 이적설이 연일 불을 뿜고 있다. 이런 와중에 토트넘이 손흥민과 2년 재계약을 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10일 “토트넘이 손흥민의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발동하는 것은 시간을 벌기 위함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지금 예측으로는, 손흥민은 지금 주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1년 연장에 더해 2년 더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초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 유력시된다는 보도들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이 옵션 발동을 두고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했다. 이적료를 받고 손흥민을 이적시키기 위함이라는 것,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재계약을 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함이라는 것이었다.

바르셀로나와 연결된 손흥민. Winx Sports

갈라타사라이와 연결된 손흥민. Sporthive

스퍼스웹은 이전에도 옵션 발동이 손흥민의 장기 재계약을 위함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때와 비슷한 주장을 펼쳤다. 만약 이대로만 된다면 손흥민은 2027~2028시즌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다.

스퍼스웹은 근거로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밝힌 이적설에 대한 진실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에이전트는 손흥민이 스페인 팀에 먼저 이적을 요청했거나 튀르키예로 간다는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토트넘과 대화를 마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즉, 최근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역제안’을 했다던가, 튀르키예리그의 갈라타사라이행이 임박했다던가하는 소문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최근 손흥민을 둘러싼 이적설들은 구체적이었다. 영국 팀토크는 스페인 매치의 보도를 인용, “최근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스스로 이적 제안을 했다고 알려졌다”고 보도하더니 9일에는 튀르키예 매체인 ‘파나틱’의 보도를 언급하며 빅터 오시멘이 맨체스타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고 갈라타사라이가 그의 빈자리를 손흥민을 영입해 채우려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퍼스웹의 보도대로라면 이적설은 전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토트넘 팬들, 그리고 국내 팬들에게도 듣기 좋은 소식이다.

토트넘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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