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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폭우로 LPGA 입성 하루 연기…최종 25위 내 진입 문제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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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LPGA 입성이 보인다. 

윤이나(21·하이트진로)의 LPGA 투어 진출 확정이 악천후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그러나 현재 순위를 고려할 때 최종 25위 내 진입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LPGA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 위치한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에서 진행 중이던 LPGA 퀄리파잉 시리즈(Q시리즈) 최종 5라운드가 폭우와 코스 상태 악화로 하루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경기 중단은 현지 시간 오전 9시 30분경 이루어졌고, 오후 1시에는 하루 연기가 최종 결정됐다.  

Q시리즈는 총 90홀로 진행되며, 최종 상위 25명에게 내년 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날 윤이나는 3번홀까지 경기를 마쳤으며, 1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중간 합계 14언더파로 공동 7위를 유지했다. 남은 15개 홀을 큰 실수 없이 마무리한다면 LPGA 투어 진출은 확정적이다.  

현재 일본의 이와이 치사토가 21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 선수들도 선전하고 있다. 주수빈(20)이 11언더파로 공동 10위, 박금강(23)이 9언더파로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LPGA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Q시리즈 최종 라운드는 하루 늦춰진 11일(현지 시간) 재개될 예정이며, 윤이나를 포함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LPGA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윤이나가 최종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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