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비 먹튀 사이트,,,

최근 한 사이트에서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지비비(Gbb)라는 플랫폼이 텔레그램에서 유명하고 배너 광고도 있길래 믿고 이용했는데, 결과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충전한 300만 원을 그대로 먹튀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큰 금액을 충전하는 게 부담스러워 150만 원만 넣고, 천천히 30~40만 원씩 배팅하며 즐길 계획이었습니다. 

롤링을 모두 채운 후 환전을 신청했더니, 사이트 측에서는 저를 양방 유저라고 몰아가며, 추가 조건을 내걸기 시작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롤링을 500% 더 하거나, 뱅커로 300만 원 이상 당첨될 때까지 진행하라는 식의 강압적인 요구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요구를 따라 추가 롤링 조건을 간신히 채운 후 다시 환전을 신청했지만, 이번에는 보유 금액에 대해 또 다른 1000%의 롤링을 요구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피로감에 지쳐 양방 유저라는 오해를 인정하는 척하며 겨우 원금만 돌려받았습니다.

가장 참을 수 없었던 것은 대화 중 운영자들이 했던 말입니다. “우리는 사이트를 오래 운영했지만, 한 번도 문제가 된 적 없다”는 말을 다섯 번이나 반복했는데, 정말 정신이 멍해질 정도였습니다. 이런 태도로 사람들을 협박하며 돈을 갈취하는 운영 방식이 과연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이 경험을 모든 커뮤니티에 공유할 예정입니다. 

부디 피해를 보는 분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