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났다는 CO2 포집기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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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나무는 1년동안 40kg의 CO2
즉, 이산화탄소를 빨아드림
근데 이 메커니즘을 초초대량으로 따라하려고하니
너무 힘들어서
지구온난화가 악화되고 있음
그러다 2일전 신물질이 발표됨
COF-999 라는 이 노란 가루는
0.5파운드이하의 무게만으로도 나무 1년치의 CO2
즉, 40kg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음
내부에는 아민계가 존재하고 얘들이 산소를 점재하는 구조임
높은 내습성 높은 안정성 을 지니고 있고
100번 넘게 재사용해봤는데도 성능을 유지함
현미경으로 관찰했을때
그 구조는 탄소원자의 결합을 통해 만든 자연계에 가장 강한 결합인 다이아몬드 수준의 강한 결합을 형성해있음
얘는 거의 모든 물질을 통과하는 특성을 가졌는데
이산화탄소는 통과 못하고 아민계한테 잡힘
잡힌 이산화탄소들은 열을 가하면 풀려서
잡아놓고 옮긴다음 저장위치에 화씨 140도의 열만 가하면
이산화탄소만 따로 수집가능함
다공성구조라서 다른 포집기술보다 10배이상 빠른 포집이 가능
2년내로 COF-999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포집 공장을 지을 예정이고
현재 기술보다 10배이상 저렴할꺼라고 함
Carbon dioxide capture from open air using covalent organic frameworks |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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