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에서 발견된 UFC 챔피언의 과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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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미들급 챔피언이자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구글맵에서 타이어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알렉스 페레이라의 2011년도(12년전)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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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빈민가 출신 페레이라는 돈을 벌기 위해
13살 때부터 타이어 가게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어린 나이에 사회에 던져지다 보니 싸움에 많이 휘말렸고
싸움에 휘말릴 때마다 항상 기절해 쓰러져있는 상대방을 보면서
자신의 재능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가게 아저씨들과 어울리다보니 자연스레 술도 배웠고
13살 때부터 알콜중독자의 삶을 살다가
21살이 되던 해, 알콜 중독 치료와 삶의 변화를 위해
격투기를 배우기 시작
그렇게 페레이라는 킥복싱 1위 단체인 글로리에서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두 체급 챔피언 달성
이후 종합격투기 1위 단체 UFC에서도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최근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이후
자신이 일하던 타이어 가게에 방문한 페레이라의 모습
(술은 격투기를 시작한 이후로 현재까지 한번도 마신 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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