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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거기있었다" 뉴진스 ,'세종' 선택의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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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와 민희진, 세종은 오랫동안 소통을 이어갔다. 하이브(& 어도어) 관련 주요 이슈를 공동으로 대응했다. 일례로, 민희진 대표 복귀 요청 및 하니 국감 출석 등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디스패치'는 9월 24일과 10월 8일 회동을 목격했다. 9월 24일은, 민희진 대표 복귀 요청 시한 하루 전. 멤버들의 모친은 이날, 민희진 연희동 사무실에서 '세종' 변호사를 만났다.
(뉴진스는 9월 11일, '라방'에서 "민희진을 14일 이내에 대표로 복귀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24일은 요청 마감시한 D-1일이었다.)
하니는 10월 8일, 세종 변호사를 만나 국감 출석을 논의했다. 하니와 민희진, 변호사는 4시간 넘게 회의를 했고, 하니는 다음 날 "국정 감사에 멤버들을 위해 혼자 나갈 거다"고 밝혔다.



https://www.dispatch.co.kr/2317120

디스패치가 이것저것 많이 쌓아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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