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니 고용부 진정도 개입했나... 민희진, 뉴진스 가족과 의문의 대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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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사내이사 재임 중 고용부 진정 건 논의 추정
지난해 9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뉴진스 한 멤버의 큰아버지 A씨와 텔레그램에서 ‘고용노동부’와 관련 의문의 대화를 나눈 사실이 확인됐다. 뉴진스 멤버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면서 한 팬이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했던 것과 맞물리는 시점이다.
당시 어도어 사내이사로 근무 중이던 민 전 대표가 소속 아티스트 가족과 회사에 부정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논의했다는 점에서 전속계약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원의 선관주의(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에 반하는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16일 조선비즈가 입수한 텔레그램 대화 메시지에 따르면, 2024년 9월 14일 A씨가 “고용노동부 시작했음 전화 좀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건네자 민 전 대표는 “제가 링겔 맞고 있어서요. 오후에 드릴게요”라고 답했다.
http://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5/01/16/5KP6K3DNCZACVNSPSER6YB7P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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