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니언에 '낙서 테러'한 어글리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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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41008n02272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미국 애리조나의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입니다.
멋진 광경이 펼쳐져 있는데, 얼룩덜룩한 돌이 눈에 거슬립니다.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하람', '소울', '연성', '예진' 그리고 '프롬 코리아'(From Korea)라는 낙서가 적혀 있습니다.
제보자는 "다른 사람들이 낙서를 해놨다고 '우리도 하자'는 생각은 잘못됐다"면서 "내가 한국인임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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