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제작진은 8일 일간스포츠에 “박한별이 시즌2에 출연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지난 2019년 그룹 빅뱅 출신 승리로 인해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함께 도마 위에 오른 후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잠정 중단했다.
이후 박한별은 2020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터를 옮기며 카페를 운영 중이며 유튜브를 개설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또 최근엔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알렸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11일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