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획단계인 kbs 대하사극 나당전쟁록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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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는 붉은단심을 만들었던 장민석 감독으로 거론중
김춘추역 유준상
김유신역 장혁이 거론되고 있으나
케베스는 기획단계일뿐 다른 절차는 모두 정해진바 없다고 합니다.

사실 고거전때 너무 후반부 실망한터라 이번에는 차라리 전쟁씬 들어간 역사말고 정도전 징비록처럼 정치극으로 하는게 어떻겠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만드려했다가 엎어진 다산 정약용도 괜찮구요.

근데 삼국시대를 그것도 나당전쟁을 다룬다는건 전혀 예측못했네요.전쟁씬 이왕 보여줄거면 뭐라도 제대로 해줘요.예산이 부족하면 넷플릭스쪽 투자를 거하게 받거나..
생각해보니 해상전도 있는 전쟁아닌가 ㄷ ㄷ불멸의 이순신 이후 해상전투씬 못봤는데

다만 역덕들이 이야기하길 이시대를 다루려면 문무왕이 주인공이 되는게 맞다고 말합니다.김춘추 무열왕은 분량이 짧을때라고.

(김유신은 여기서 절권도 쓸지..읍읍..)

나당전쟁도 우리나라 승전의 역사중 큰 포인트인데
구체적인 정보들도 빨리 나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연출 작가도 잘 뽑아주길 바라고
고증도 그시대 복식 문화 잘나타내주길 바랍니다.
대왕의 꿈때처럼 만들지 말아주세요.

이 드라마는 시작부터 황산벌 전투부터 시작해야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