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오징어게임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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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부터 꼬박 한 번도 안쉬고 끝까지 다 봤습니다.

시즌3 나올 때 몰아 보는게 나아보이네요. 중간에 끊기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반전이 별로 없고 반전이라해도 예상이 가능하다보니 시즌1보다는 놀라울 만 한 상황이 적습니다.

탑의 캐릭터는 더 연기 잘하는 배우가 했으면 더 좋았을 뻔 했네요. (미스 캐스팅) 

워낙 돈을 많이 벌어서 그랬는지 얼굴이 알만한 주조연 캐릭터들이 꽤 숨어있지만 대사가 아얘 없거나 있어도 비중없이 조금 나왔다가 사라져가는게 아쉽네요.

시즌1이 100점이었다면 시즌2는 한..75점.? 시즌3 나오면 같이 묶어서 보는게 정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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