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글로벌 그룹 VCHA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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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글로벌 그룹 VCHA 위기
미국에서 활동할 목적으로 만든 글로벌 그룹 VCHA
박진영이 미국에서 직접 오디션을 보고 당시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kpop 시스템으로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는 프로그램이 많은 외국인들에게 관심이 있었고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
그렇게 오디션 프로그램을 마치고 6명이 뽑혔는데
팀은 그렇게 데뷔를 하고 여러 곡을 냈고 활동을 하고 시간이 조금 흘러 현재 위기가 왔음
갑자기 팀에서 유일한 백인 멤버인 KG가 탈퇴를 하겠다는 것
KG는 jyp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음
사실 지금쯤이면 컴백할 시기가 맞는데 너무 컴백을 하지 않고 있어서 팬들은 이상하다 했었는데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던 것이 맞았음
KG가 탈퇴를 한다는 이유는
자신이 특정 스태프들로부터 학대와 부당한 대우를 경험한 후 내린 결정이라 말 함
이 작업 환경은 자신의 정신 건강에 적합하지 않다고 느끼고 떠난 것을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발표
KG는 멤버들이 좋지 않은 선택을 하도록 만든 작업이나
섭식 장애를 조장하거나 멤버들에게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환경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주장
개인적인 삶에 극도의 제약을 두며 힘든 작업에도 그 대가로 적음 금액을 받았다라고 주장
하지만 박진영PD, 임원들 스태프들에게 훌륭한 트레이닝을 받은 점들은 감사하다 전했다.
KG는 한국 문화와 kpop 음악에 사랑을 키웠고 앞으로도 이 장르의 음악을 만들겠지만
나의 떠남이 kpop 시스템이 더 나아지도록 변화를 일으켜 아이돌과 연습생들이 회사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JYP는 아래와 같이 공식 발표를 했는데
안녕하십니까, JYP USA입니다.
Kiera Grace Madder(이하 KG)의 소송 제기 및 SNS를 통한 입장 표명과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전합니다.
지난 5월, KG는 그룹 숙소를 이탈한 후 법적 대리인을 통한 논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VCHA의 이후 활동 계획을 잠정 중단하고, KG 측 대리인과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논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KG 측으로부터 논의 사항에 대한 회신이 없어, 당사 대리인 또한 답변을 기다리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KG는 허위 및 과장된 내용을 외부에 일방적으로 공표하며 소송이라는 방식을 택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25년 상반기 앨범 발매 및 다양한 계획을 열심히 준비 중에 있는 VCHA의 다른 멤버들과 당사에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본 사안으로 인해 VCHA의 다른 멤버들과 당사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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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의 공식 발표 내용은 간단하게 말하면 kg 주장은 허위된 말이고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 발표를 보고 외국 팬들은 분노를 하게 됨
kg는 나이가 어린 소녀인데 대기업 상대로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되며
이미 오래전부터 기존 아이돌들도 이런 경험은 수도 없이 봤다면서 kg편을 드는 것이 대부분 반응
팬들은 kpop 업계가 아이들을 학대를 하고 보호해주지 않았다고 분노함
특히나 이번 뉴진스 외국인 멤버 하니가 국감장에 출석해서 따돌림 당한 증언 이야기도 하면서 kg 편을 들었다.
아시아와 달리 서양은 성인이 아닌 사람이 아이돌을 한다는 것 자체를 좋게 보지 않는 편,
약간 아이는 학교를 다니고 공부하고 아이 답게 놀아야 한다 어린 나이부터 이런 것을 하면 정신적 피해 같은 것도 받을 수 있고 보호해야 한다... 뭐 이런 분위기와 주장들이 있음
<반면 한국인들 반응은 외국 팬들과 좀 달랐는데...>
애초에 그 힘든 kpop 훈련을 버틸 수 있는 것은 한국, 일본 사람들이지 개인주의 서양권 사람들이 버틸 수 없었다.
데뷔해서 곡 몇 개 내고 바로 성공하고 돈방석에 앉을 줄 알았나본데 그게 아니라서 탈퇴하는 것 같다.
역시 미국은 소송의 나라 어린 학대로 가면 jyp가 질지도 소송 이겨서 저걸로 돈 벌겠네
jyp면 그나마 업계 중에서 대우 잘 해주는 편에 속하는데 거기서 학대 문제가 나왔다라니 그냥 자기가 갑자기 때려 치우고 싶어서 거짓말 하는 것 같다.
서양권 특히 백인 애들한테 먹고 싶은거 못 먹게 하고 개인 생활 제한을 두고 팀 플레이 같은 것을 시키는 것이 무리
그냥 아시아 권 애들이나 뽑아라 저정도 정신으로 무슨 kpop 아이돌이냐
kg 빼면 인종은 다 아시아인, 흑인, 히스패닉인데 재들은 조용한데...백인만 징징 거리는 것 같은데
문화 차이가 가장 크다. 누구에 잘못도 아니야 그냥 jyp가 미국을 몰랏던거지
그냥 저렇게 나가면 kg가 차지했던 그 자리에 못 가고 떨어진 다른 참가자들은 너무 억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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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KG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스타일이고 보컬이 장점이지만 댄스가 엄청 취약한 것은 오디션에서
다 들어났지만 오디션 기간 내 댄스 실력을 올려 힘들게 오디션 합격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외국인들은 백인에 환장하는 한국인들이라 그냥 좀 눈감아주고 뽑아줬다라는 말들이나
특히 흑인들은 kg가 백인이라는 이유로 억지 내용 붙혀서 불합격 해야한다는 인종차별도 있었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 사이에 이런 말들은 많이 나오는 것은 예전부터 그랬다. 한국에서도
정말 학대인 것인지....
학대는 아닌데 문화 차이로 그들에게는 이것이 학대인 것인지...
아니면 너무 힘들어서 탈퇴를 하고 싶어 억지를 부리는 것인지...
내가 볼 땐 오히려 외국인들이라 문화 차이도 있어서 더 신경써줬을 것 같은데....
아시아가 좀 노예식 업무 스타일이 있는 것도 어느정도 사실이고 진실은 모르겠으나
암튼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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