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이슈를 보면 2009년 GOD 기자회견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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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된 영상이죠
그리고 뉴진스 경우와 전혀 다릅니다
그런데도 아이돌 그룹 이슈 특히 기자회견 있을 때마다 생각납니다
예전에 살았던 숙소를 다녀와봤다. 이 세상에 가족을 버리는 일은 없다. 어떤 실수를 해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게 가족이다. 준이형의 사랑을 지켜주고 싶고, 우리는 끝까지 다섯이 하나일 것이다
너무 멋있는 기자회견이었어요
god 팬 아니어도
아이돌 그룹 잘 몰라도
저 문장만으로도 사람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진심 느껴집니다
아니 이 아이돌들이 기자회견도 아이돌스럽게 하나 싶었어요
기획사가 갈라놓을려고 하니까
못 갈라진다!
가족이다!
가족을 버리냐!
전부 다 때려친다!
해버리니까
아이돌 원래 멤버 그대로 갑니다
그런데 아이돌 멤버들이 하나로 뭉쳐서
기획사를 바꾸겠다
와... ...
응원합니다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람은 한 번 씩 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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