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나가노 메이, 15살 연상 유부남과 불륜설로 ‘충격’…韓 배우와 양다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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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의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며 둘의 불륜 사실을 대서특필했다.


해당 한국 배우로 김무준이 지목된 가운데, 그는 즉각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를 통해 “나가노 메이와 김무준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무준은 2020년 웹드라마 ‘뉴런’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 무대에 진출했고, 지난해 일본 드라마 ‘블랙 페앙 시즌2 -악마의 외과의-’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캐스터’에도 출연하며 일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나가노 메이는 10살이던 지난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배틀’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번 불륜설로 이런 이미지에도 큰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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