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게 간직할 것”…김재욱, 故나카야마 미호와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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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미호)가 우연히 만난 작가 지망생 찬해(김재욱)와 함께 마지막 소설을 완성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영화다.
김재욱은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편안히 쉬시길”이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나카야마 미호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러브레터’(1995)로 국내에서도 사랑받은 배우로, 지난해 12월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4세.
고인의 사인은 입욕 중 불의의 사고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로 시청자를 만났으며, 내달 16일 또다른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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