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도 교양도 섭렵한 김대호..아나운서 최고 자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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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출처=나무위키)
김대호가 2025년 4월 22일 디시트렌드 ‘최고의 아나운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대호, 예능과 교양 모두 섭렵
총 796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그는 방송과 생방송을 넘나드는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팬들은 “카메라 앞에서도, 생방송에서도 완벽한 진행력!”이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대호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으로 아나운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뉴스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MBC every1 예능 ‘위대한 가이드2’에서 특유의 침착함과 센스를 발휘하며 시청자에게 친근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푹 쉬면 다행이야’에도 출연중이며, 다채로운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4월 22일) ⓒ디시트렌드
손범수·박선영, 변함없는 팬심 확인
2위는 손범수가 차지했다. 284표를 얻은 그는 “아나운서에 딱!!!”이라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과거 KBS 대표 아나운서로 활약한 손범수는 현재도 예능, 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무대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긴 시간 이어온 방송 경력을 증명하고 있다.
3위는 박선영으로, 278표를 기록했다. “아나운서 원탑”이라는 찬사가 따라붙는 그는 깔끔한 진행 스타일과 다정한 목소리로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박찬송·김설 공동 4위…치열한 순위 경쟁
공동 4위는 박찬송(271표), 김설(271표)로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6~10위 순위
6위 조혜련(269표)
7위 노경연(265표)
8위 도경완(263표)
9위 장예원(246표)
10위 김은정(235표)
예능계 베테랑들의 저력
이번 순위는 오랜 시간 시청자와 호흡을 맞춰온 베테랑 아나운서들과 새롭게 주목받는 진행자들 간의 조화를 보여주는 결과다. 김대호의 상승세와 함께 손범수, 박선영 등 중견 아나운서들의 꾸준한 팬심이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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