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2관왕 김재중, 무대 위 압도적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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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김재중 SNS
김재중이 지난 22일 디시트렌드에서 진행된 k-pop 남자 가수 부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재중은 총 17,184표를 획득하며 단연 압도적인 득표로 정상을 밟았다. 특히 이번 투표는 그가 일간 2관왕을 기록한 날이기도 해 팬덤의 결집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김재중은 현재 ‘2025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Beauty in Chaos]’를 준비 중이다. 오는 5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섬세한 감성의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그는 예능과 라디오, 일본 팬미팅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이번 투표 결과는 그의 전방위적인 활동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음을 방증한다.
▲인기투표 순위 (4월 22일) ⓒ디시트렌드
2위는 영케이가 차지했다. 총 15,697표를 얻은 그는 밴드 DAY6의 멤버로서의 정체성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 영케이는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3위는 강형호로, 10,579표를 기록했다. 이어 4위는 서영택(5,636표), 5위는 비쥬(1,913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6위부터 10위는 다음과 같다.
진원
노현우
유채훈
최승현
김동준
이번 결과는 각기 다른 개성과 음악 세계를 지닌 아티스트들이 고루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재중, 영케이, 강형호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무대 위에서의 완성도뿐 아니라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K-POP 남자 솔로 아티스트 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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