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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렌드] 1천표 차 극적 승리···'김재중', 다시 한번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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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김재중 sns

디시트렌드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K-POP 남자 투표에서 김재중은 총 70,530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김재중이 8관왕을 하며 또 한 번 팬심을 뒤흔들었다.  2위와의 표 차이는 불과 1,043표에 불과했지만, 끈질긴 응원 열기 속에서 정상을 지켜냈다.

최근 김재중은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소탈한 일상과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무대 밖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팬층의 연령대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굿모닝♡♡♡’ 등 일상 인사 메시지를 전하는 팬들의 활약이 투표 결과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지드래곤·박서함, 근소한 차이로 2·3위

지드래곤은 69,487표로 2위를 기록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굿데이' 출연으로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너의 모든 날을 사랑하고 축복할게♡'라는 팬 메시지에서도 느껴지듯, 여전히 뜨거운 팬심을 증명했다.

박서함은 68,428표를 얻으며 3위를 차지했다. ‘오늘 더 사랑해♥’라는 고정적인 팬덤의 지지가 지속되며 K-POP 남자 가수군 내 탄탄한 입지를 확인시켰다.

▲4월 2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강형호·서영택, 독특한 캐릭터로 톱5 안착

4위는 66,377표를 받은 강형호다. 유쾌한 퍼포먼스로 부산 콘서트를 화려하게 마무리한 그는 ‘무대 박살’이라는 팬 반응처럼 현장 감동을 온라인으로까지 확산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서영택은 10,670표로 5위를 차지하며 중위권을 사수했다. 독립 음반 및 개인 콘텐츠 활동으로 팬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한 점이 순위 상승의 기반이 됐다.

▲4월 2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4월 2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다음 라운드는 더 치열해진다

이번 투표의 핵심은 상위권 인물 간의 초접전 구도였다. 김재중과 지드래곤, 박서함, 강형호의 득표 차는 각자 불과 수천 표 내외에 그쳐, 팬덤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재중이 ‘8관왕’이라는 이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드래곤의 예능 컴백이 팬심에 불을 붙일지 주목된다.

또한, 서영택을 비롯한 중위권 인물들이 보다 다양한 활동으로 반등을 노리는 가운데, 6위 이창섭과 7위 진원, 8위 이동규, 9위 임시완, 10위 김동준 등 신흥 강자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향후 투표에서는 순위 지형이 다시 한 번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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