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시그널’… ‘협상의 기술’ 이제훈 “올해 내 인생은 없어” [인터뷰⑤]
컨텐츠 정보
- 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두 작품을 병행해야 하는 입장에서 양측의 스케줄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차기작으로 ‘모범택시3’와 ‘시그널2’를 촬영하고 있다.
그는 “마음대로 저를 갖다 쓰셔라 라고 말한 상태”라며 “일단 올해는 제 인생이 없다고 생각한다.
‘언제 쉬냐’고 여쭤보시면 일단 올해는 포기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작품을 잘 농사짓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제 작품을 통해서 다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
건강하게 마치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인수합병) 전문가 윤주노(이제훈)와 그 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 13일 종영한 ‘협상의 기술’은 자체 최고 시청률 10.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제훈은 극중 위기에 빠진 산인그룹을 구하러 온 협상 전문가 윤주노 역을 맡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