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애니 ‘예수의 생애’, 북미 박스오피스 2위…사흘만에 271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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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는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랭크됐다.앞서 ‘예수의 생애’는 지난 11일 북미 3200개 극장에서 개봉, 하루 만에 701만 275달러(약 99억 8473만원)의 극장 수입을 냈다.
이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 중이다.
지금까지 누적 수입은 1905만 397달러(약 271억 3348만원)로, 버라이어티가 예측한 개봉 첫 주말 티켓 매출 1800만달러(약 256억 3200만원)를 넘어섰다.한편 ‘예수의 생애’는 한국의 모팩 스튜디오가 만든 극장용 3D 애니메이션으로,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가 어린 자녀들을 위해 쓴 ‘우리 주님의 생애’를 각색했다.장성호 모팩 대표가 연출·각본·제작을 맡았고 김우형 촬영감독이 공동 제작했다.
음악은 영화 ‘최종병기 활’, ‘명량’, ‘1987′ 등을 작업한 김태성 감독이 작업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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