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방송 4회 만에 인기 폭발하며 시청자 몰입도 최고조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이 지난 4일 방송된 4회 만에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청춘남녀들이 진지한 결혼 상대 찾기에 나선 ‘하트페어링’은 이탈리아 일정 동안 6인 사슬 관계와 예측불가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특히 채은이 ‘메기녀’로 투입된 뒤 찬형과 하늘, 지민의 삼각구도는 극적인 긴장감을 더했고, ‘사기캐’ 제연을 중심으로 한 지민과 우재의 삼각관계 또한 흥미를 배가시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에 따르면, ‘하트페어링’은 3월 3주차와 4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출연자 전원이 ‘출연자 키워드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MZ세대와 Z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이탈리아 일정 ‘후공개 에피소드’ 영상도 공개 하루 만에 18만 뷰를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출연자들은 각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진정성을 드러냈고, 지민을 향한 하늘의 플러팅 고백, 찬형과 채은의 새로운 관계 진전, 제연을 중심으로 얽힌 삼각구도 등이 앞으로 서울에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채널A ‘하트페어링’은 서울에서 펼쳐질 새로운 전개와 함께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계속 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