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정성화, 일간 '첫승' 응원 열기 후끈···노민우·김준수 뒤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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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 디시트렌드에서 발표한 뮤지컬 남자배우 부문 일간 인기투표 결과, 정성화가 3,586표를 획득하며 당일 1위에 올랐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는 "너무 멋진 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확인시켰다.
이날 2위에 오른 노민우는 총 3,512표를 획득하며 인기 견고함을 입증했다. 감각적인 연기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사로잡는 그는 뮤지컬 팬층 사이에서 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어 김준수는 3,147표로 3위를 차지했다. "Ti voglio bene(널 사랑해)"라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보여주듯, 김준수는 깊은 감정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4위는 3,034표의 에녹이 차지했다. ‘팔방미인 배우’로 불리며 무대와 방송을 넘나드는 전방위 활약을 보이는 그는 뮤지컬 팬들의 신뢰를 꾸준히 얻고 있다. 5위에는 원태민이 2,275표로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김지훈(1,927표), 최재림(513표), 김희재(508표), 김성식(365표), 서경수(309표) 등이 상위권을 형성하며 각각의 팬덤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고은성, 박민성, 임태경, 신성록, 박은태, 박효신, 김성철 등 중견 배우들과 실력파들이 20위권 안에 포진해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을 반영한 결과를 보여줬다. 또한 강홍석, 박강현, 박영수, 카이, 전성우, 임규형, 도영, 규현, 손우현, 송건희, 이석훈, 강병훈, 홍광호 등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 결과는 국내 뮤지컬 시장의 팬덤 기반과 배우별 인기 추이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향후 공연 캐스팅과 팬덤 행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배우들의 행보가 앞으로도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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