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골든 웨이브 인 방콕(GOLDEN WAVE IN Bangkok)’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달 22일 썬더돔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 키스오브라이프는 무대 시작부터 약 15분간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는 ‘Get Loud’, ‘Midas Touch’, ‘쉿’, ‘Sticky’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섹시함과 큐티함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 장악력까지 겸비한 이들의 무대는 방콕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골든 웨이브 인 방콕’에는 키스오브라이프를 비롯해 민니(MINNIE), 엔하이픈(ENHYPEN), 영재(YOUNGJAE), 이븐(EVNNE), 제이비(JAY B), 휘브(WHIB), TWS(투어스) 등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3일(오늘) 오후 2시 38분 기준 3월 5주차 디시트렌드(dctrend) 일간 투표 ‘춤, 노래, 무대 장악력까지 올킬한 걸그룹! 1위를 차지할 팀은?’ 부문에서 21표를 얻어 20위를 기록했다. 매 무대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넓혀가는 키스오브라이프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